인쇄소공인의 판로개척, 제조환경 여건 개선, 제조디지털화 등 소공인 성장 방안 모색
경기테크노파크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14일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에서 인쇄소공인을 위한 '2024년 소공인특화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판로개척지원 사업 △클린제조환경조성지원 사업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 등에 대한 설명과 신청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집적지 내 인쇄소공인에게 정부 지원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신청을 독려하고 지역 내에서 고용과 취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사업은 상시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소공인만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는 지원사업 연계 지원을 위한 간담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집적지 내 인쇄소공인들의 성장, 소공인 간 협업을 통한 상품개발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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