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파크는 체크인 시 추첨을 통해 최고급 객실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럭키 스프링’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휘닉스 파크의 럭키 스프링 패키지는 휘닉스 호텔 또는 최근 2년에 걸쳐 리뉴얼을 마친 리조트 스카이 객실 투숙과 함께 단지 내 레스토랑 등 식음 자유이용권 6장으로 구성됐다. 또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이용과 몽블랑 정상까지 올라가는 관광 곤돌라 탑승권이 특전으로 포함됐다.

해당 상품은 체크인 시 고객 추첨을 통해 객실 업그레이드 기회를 부여한다. 리조트 객실 패키지 선택 고객은 3인 스카이스탠다드부터 최고급 스카이로얄스위트까지 추첨을 통해 나온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추첨된 업그레이드 객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전 예약한 객실에 투숙하면 된다. 호텔 패키지 선택 고객도 체크인 시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다양한 객실로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장시영 휘닉스호텔&리조트 영업기획팀장은 “봄, 신학기 등 새로움이 시작되는 3월에 휘닉스 파크를 찾아주는 이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혜택을 선사하고자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휘닉스 파크는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케이윌, 존박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등이 진행되는 ‘윈터 페스타’를 진행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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