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샵이 '메이크글로벌'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제조사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커넥트웨이브의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은 25일 자사의 메이크글로벌이 전세계 모든 언어 지원으로 자사몰(D2C∙소비자 직접 거래)들의 해외 진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거래액은 2022년 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메이크글로벌은 해외 자사몰 구축부터 컨설팅, 운영대행, 해외결제, 해외 마켓입점, 해외 마켓연동, 해외 광고, 해외 물류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내 중소기업 제조사들도 해외 자사몰 구축을 통해 이커머스를 활용해 해외 진출을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
메이크글로벌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는 물론 독일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등 전세계 모든 언어로 해외 쇼핑몰 구축이 가능하다. 인력 부재로 해외 진출이 어려운 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외 자사몰의 운영대행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가별 전문 컨설팅∙마케팅∙상품계측 및 포장, 통관, 배송 CS대행도 지원한다. 정부기관과 연계하여 해외 자사몰 진출 지원 사업 및 수출바우처 등 다양한 수행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 환경에 맞는 기능이나 맞춤형 솔루션이 필요한 경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기업용 쇼핑몰을 구축해주는 ‘기업형 SI서비스’도 제공한다.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몰테일 물류센터를 통해 기업소비자간거래(B2C)와 기업간거래(B2B)를 제공한다.
메이크글로벌 서비스 관계자는 "쇼핑몰들의 해외 진출 진입장벽을 낮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직구 이커머스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국경을 넘어 판매자와 고객 모두의 쇼핑 만족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