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스노우파크가 22일부터 23/24시즌 폐장 예정일인 3월 17일까지 스노우파크를 언제든 즐길 수 있는 ‘S시즌패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휘닉스 스노우파크가 선보인 S시즌패스는 평균기온이 낮고 겨울이 추운 평창의 계절적 특성으로 3월까지 설질을 유지하며 슬로프를 운영할 수 있는 휘닉스 파크의 특·장점을 반영한 상품이다. 

S시즌패스에는 기존 시즌패스 이용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았던 만 19세 이하 자녀 1인 무료 시즌패스,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블루캐니언 윈터스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됐다. 특히 S시즌패스를 구매하면 블루캐니언 윈터스파를 스노우파크 폐장 이후인 4월 30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S시즌패스는 스노우파크와 블루캐니언 윈터스파를 이용할 수 있는 S시즌패스 단일권, S시즌패스+장비렌탈 패키지, S시즌패스+발레파킹 패키지(휘닉스 홈페이지 단독 판매), S시즌패스+장비렌탈+발레파킹이 모두 포함된 패키지(휘닉스 홈페이지 단독 판매) 총 4가지로 출시됐다. 

한편 휘닉스 스노우파크의 S시즌패스 구매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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