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기반 차별적 고객가치 제공
LG생활건강은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를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첫날인 9일 LG생활건강 부스에는 400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임프린투가 현장에서 그려내는 아름다운 타투 도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 도안들 대부분이 인간이 아닌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생성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임프린투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지구 라이프스타일 구역에 있는 임프린투 부스를 방문하면 누구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CES 행사 현장에서 바로 임프린투를 구입할 수 있는 현장 판매와 대량 구매를 위한 바이어 상담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임프린투는 지난해 5월부터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에서 전세계 44개국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 태국 엠스피어몰 등 국내외의 다양한 체험관에서도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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