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개막 당일인 9일(현지시간) HD현대 부스가 마련된 컨벤션센터(LVCC)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HD현대는 이날 개막한 ‘CES 2024’에서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미래 인프라 건설의 기술 혁신을 선보였다. HD현대의 이번 CES 2024 전시관은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늘린 300평 규모다.

핵심 주제는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이다.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은 안전과 안보, 공급망 구축, 기후 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육상 혁신 비전이다.

9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HD현대 부스에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사진=HD현대]

[신아일보] 이정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