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위메프, 인터파크쇼핑과 연말을 맞아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그래픽카드를 초특가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3사 공동 기획 행사를 펼치며 압도적인 혜택을 전한다는 목표다.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NVIDIA GeForce RTX Holiday’ 기획관에서는 엔비디아의 주요 그래픽카드 상품들을 특별 추천한다. 큐텐의 국내 커머스 관계사들이 브랜드사와 연계해 합동으로 펼치는 통합기획 행사로 각 플랫폼별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으로 준비했다.

티몬은 상품별 특별 할인에 2% 즉시할인, 8% 쿠폰할인을 더했다. 위메프는 제품별 할인에 전용쿠폰과 카드사 할인쿠폰을 더해 9% 추가 혜택을 전한다. 인터파크쇼핑은 할인쿠폰(7%)과 직접방문쿠폰(6%), 카드사별 최대 5% 청구할인을 더해 최대 18%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김관태 티몬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통합사업본부를 중심으로 고객 수요를 예측하고 브랜드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플랫폼간 시너지를 높일 것”이라며 “고객과 파트너 모두가 만족하는 커머스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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