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랜딩 핵심 키워드 '문', 소비자 소통 기회 확장
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브랜드 론칭 10년을 맞아 두피 케어에 대한 전문성과 차별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한다.
25일 와이어트에 따르면, 닥터포헤어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두피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난 10년간 탈모 샴푸를 포함한 기능성 샴푸 시장을 선도해 왔다.
닥터포헤어는 앞으로 글로벌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독보적인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닥터포헤어는 이를 위해 자사 고유 두피케어센터와 트리콜로지스트(두피 전문가) 등을 통해 고객을 직접 만나고 진단해온 차별화된 전문성을 강조한다. ‘두피 안티에이징’ 영역에서 더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닥터포헤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제품 리뉴얼, 키 비주얼 등 전 영역에 걸친 재정비도 마쳤다.
새롭게 바뀐 브랜드 콘셉트는 문을 연상하게 한다. ‘두피케어센터’를 통해 고객을 직접 마주하고 고민을 공유했던 경험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브랜드 핵심 가치 중 하나인 ‘Joy of Shampooing (샴푸하는 즐거움)’을 메인으로 트렌디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전달한다.
닥터포헤어는 2024년 시작과 함께 리브랜딩을 알리는 본격적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공략도 더 강화할 방침이다.
닥터포헤어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닥터포헤어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쌓아온 전문성, 향후 서비스 비전과 방향성이 고객들에게 더 명확하게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닥터포헤어와 함께 건강한 두피케어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