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은 지난 15일 오후5시 홍천K컨벤션 웨딩홀에서 ‘2023 하이트진로 가족 송년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이광재·황경화 의원, 강원도의회 이영욱·홍성기 의원,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 이인철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장, 하이트 진로 직원과 가족 등이 함께했다.
이인철 강원공장장은 “이번 송년 행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이트진로의 야심작 ‘캘리‘를 선보이며 ’테라‘와 함께 매출 1위를 달성해 맥주시장 1위의 정상 탈환을 눈앞에 두고 전 직원의 노고에 격려 한마음잔치로 직원가족과 다함께 화합의 아름다운 송년의 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