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가 스파클링 약주 ‘심술’과 인기 캐릭터 ‘곽철이’의 2차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한정 출시했다.
귀여운 오리 모습의 ‘곽철이’는 IP 비즈니스 전문 기업이자 국내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앱 ‘콜리(Colley)’의 에이전트 캐릭터다.
배상면주가는 지난 10월 26일 곽철이와 첫 협업한 제품을 홈술닷컴에서 단독으로 선보인 바 있다.
2차 컬래버 제품은 라벨에 술자리에 있는 곽철이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안주를 놓고 다투는 모습, 만취, 건배, 혼술하는 상황 등을 재치 있게 그려냈으며 4개의 라벨을 연결하면 명화 ‘최후의 만찬’처럼 하나의 그림이 완성된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지난 1차 컬래버 때 ‘곽철이’ 캐릭터 파워에 힘입어 ‘심술’ 한정판이 뜨거운 인기를 끌어 추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전통주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콜리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고속터미널역에 위치한 센트럴시티 1층에서 첫 ‘곽철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심술과 곽철이 2차 컬래버 패키지는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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