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은 프리미엄 마누카꿀 브랜드 1위 콤비타와 함께 ‘홍삼마누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 마누카꽃에서 채밀(採蜜)한 100퍼센트(%) 천연 벌꿀이다. 콤비타는 뉴질랜드 마누카꿀협회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UMF(Unique ManukaHoney Factor)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스틱형태인 홍삼마누카는 국내산 6년근 홍삼에 뉴질랜드산 UMF10+(Extra Premium급) 마누카꿀, 생강, 모과 등을 더한 제품이다. 1포당 홍삼농축액 1그램(g)과 마누카꿀 750밀리그램(㎎)이 담겼다.
정관장 관계자는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헤리티지가 만나 탄생한 ‘홍삼마누카’는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은 제품”이라며 “달콤한 홍삼마누카로 추운 겨울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baksy@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