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게임업체 '브릿지뮤직'이 17일 '지스타 2023'에서 전시관을 통해 '퍼포먼스 리듬' 출품작을 소개하는 모습. 현장에서 만난 강보영 대표는 "사업을 영위한지 약 1년만에 지스타에 참가할 수 있었다"며 "퍼포먼스 리듬이라는 비교적 새로운 장르의 출품작인 '28!'을 전시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컴퓨터 자판을 활용해 음악 연주를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조작을 하면 바로바로 반응이 나오는 것을 선호하는 요즘 이용자 취향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사진=김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