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차 브랜드 ‘오가다’와 손잡고 ‘오가다 더꿀물’, ‘오가다 더쌍화’ 출시, 아연함유로 면역기능에 도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편의점에서는 월동 준비가 한창이다.
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전통차 브랜드 ‘오가다’와 손잡고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전통차 2종을 선보였다.
출시한 상품은 ‘오가다 더꿀물’, ‘오가다 더쌍화’ 2가지로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며, 온장고에 보관하여 따뜻하게 즐길 수 있어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
오가다 더꿀물은 숙취해소에 좋은 사양벌꿀과 아카시아벌꿀을 블랜딩해 부드러운 단 맛이 특징이다. 숙취해소에도 효과적인 상품으로 겨울철 간식은 물론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 연시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가다 더쌍화는 몸의 기운을 북돋는 다양한 한약재의 깊고 은은한 단맛과 계피의 알싸한 향미가 어우러지는 전통 쌍화차를 그대로 재현한 상품으로 전통 다과와 궁합이 좋아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조은영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11월부터는 추운 날씨가 지속되며 온장고 음료 판매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며 특히,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인해 숙취해소에 좋은 꿀물이나 감기에 좋은 쌍화차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난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전통차2종은 이러한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으로 겨울 시즌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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