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6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23 기자회견장에서 발언하고 있다. 장 대표는 "많은 일이 있었던 1년간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했고 준비했던 것을 시장에 선보였다"며 "게임쪽에서 나이트크로우라는 신작 중 감히 1등이라고 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또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지난 4년을 돌아보면 3번을 지스타 메인스폰서로 참석했다"며 "한국 게임 산업 발전에서 지스타 역할은 충분히 크다고 생각해서 멈출 수가 없었다"고 부연했다.
이어 "지난해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건 1년 후 출시하는 나이트 크로우 때문이었다"며 "가장 기대가 큰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을 출시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메인스폰서로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사진=김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