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온열 기능을 강화한 안마의자 라인업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15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열 전달 효율이 향상된 온열 마사지볼 장치를 특허 등록(10-2309777)해 적용한 ‘더파라오’, ‘더팬텀’ 시리즈를 시작으로 최근엔 체성분 분석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와 헬스케어 로봇 ‘팬텀로보’, ‘파라오로보’ 등의 대표 제품을 통해 온열 마사지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신체 각 부위별로 시트 내부에 열선이 들어가 있으며, 열 전도가 용이한 설계 구조의 온열 마사지볼이 탑재돼 있어 열감을 빠르고 고르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빈치’의 경우 허리와 종아리는 물론, 체성분을 측정하는 말단 부위인 손바닥과 발바닥까지 온열 기능이 들어가 있고 더 넓어진 면적의 온열 기능으로 온몸 구석구석에 가득 찬 온기를 전달한다. 또한 ‘핑거 무빙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한번에 6도씩, 60단계의 움직임을 구현한 마사지 볼에도 온열 기능이 탑재돼 있어 수기 마사지에 버금가는 온열감을 선사한다.
예민한 감각을 가진 고객들에게는 온도를 단계별로 조정할 수 있는 ‘팬텀로보’, ‘파라오로보’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온열 기능이 최대 50도까지 3단계로 조절돼 사용자가 직접 등, 종아리, 발바닥의 온열 단계를 각각 조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바디프랜드만의 로보 워킹 기술로 코어 근육을 자극함과 동시에, 세분화된 온열 기능까지 더해져 더욱 깊이 있는 마사지감을 느낄 수 있는 것. 실제 지난 10월 한달 동안 바디프랜드 로보 제품들의 판매 비중은 전체 안마의자의 50%를 넘어설 정도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온열 기능에 이렇게 다양한 사용자 옵션을 탑재한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 뿐”이라며 “계절 변화에 뻣뻣하게 굳어버린 근육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온열 기능으로 빠르게 이완시키며 온몸을 토탈 케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