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9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변신한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 내 H빌리지를 공개했다.
현대백화점은 ‘해리의 꿈의 상점’을 테마로 약 1000평 규모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유럽 작은 공방들이 모여 있는 골목길로 구성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H빌리지는 12월31일까지 운영된다.
현대백화점은 안전한 쇼핑 환경 유지를 위해 안전관리 인력을 평소 대비 2배 이상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 매일 오픈 전 점포 내 철저한 시설물 확인 및 점검과 적정 인원 유지 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