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와 브랜드 모델 전속 계약을 맺은 고기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이 신규 가맹점인 ‘의정부시청점’을 신규 오픈했다. 오픈 위치는 의정부 시청을 비롯한 다양한 오피스의 유동인구가 많은 먹자 상권이 형성된 지역이다.

삼산회관은 전국의 가맹점 130여개를 운영 중인 고기집 창업 브랜드로 삼산회관의 비법양념에 100일 숙성한 국내산 김치, 150시간 저온숙성한 한돈을 주재료로 김치찌개와 돼지김치구이를 요리하는 김치요리 전문점이다.

삼산회관 관계자는 “삼산회관은 전국 가맹점 200호점 달성을 단기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브랜드 전속 모델로 개그우먼 이수지를 발탁한 것도 목표 달성을 위한 하나의 전략이다.” 라며 “아직까지 삼산회관만의 차별화된 맛을 경험하지 못한 많은 분들께 맛있는 김치요리를 대접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산회관은 11월 10일(금) 14시에 프랜차이즈 창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설명회에 참석한 인원을 한정으로 가맹비를 전격 면제해주는 창업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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