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엔비㈜가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제3회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나눔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에서 ‘영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 영상 이벤트는 11월 3일(금)까지 진행되며 교촌 사회공헌 인스타그램 계정(kyochon_csv)을 팔로워 하고 ‘촌스러버 3기_MAKER편’ 영상을 시청한 후 댓글로 후기를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영상을 리그램하고 친구를 태그하면 당첨확률이 올라가며 총 50명을 추첨하여 교촌치킨 교환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11월 7일(화) DM을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2차 영상 이벤트는 11월 6일(월)부터 11월 17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교촌 사회공헌 인스타그램 계정(kyochon_csv)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재 빅워크 플랫폼에서도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성료 기념 ‘챌린지 이벤트’가 전개되고 있다.
한편,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주, 고객이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으로 사랑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교촌은 지난 5월 '촌티내기(따듯한 마음 ‘티’ 내기)'를 주제로 평소 고맙고 응원하고 싶었던 다양한 사연을 응모 받았다.
올해 총 120명의 '촌스러버(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하는 사람) 3기'가 선정되었고 이들과 함께 지난 8월부터 약 한달 반 동안 전국에 약 6,000여마리의 교촌치킨을 전했다. 치킨 전달을 위해 전국 166개 교촌치킨 가맹점도 나눔에 함께 동참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 촌스러버 3기의 사연도 이웃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응원하는 내용으로 감동이 가득했다”며 “3회를 맞이한 ‘촌스러버 선발대회’가 탄생하기까지 교촌의 나눔에 대한 진심 어린 고민을 영상으로 담았으니 많은 시청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