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벤티 사이즈의 따뜻한 get아메리카노를 선보이며 고물가 시대 커피 가격 해결사로 나선다.
get 벤티 아메리카노는 총 520ml에 달하는 특대용량을 1,7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유명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비슷한 용량의 아메리카노와 비교하면 약 3배나 저렴하다.
또한 get 벤티 아메리카노에는 get 에스프레소가 총 4샷이나 들어가 더욱 깊고 진한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CU가 작년 7월 편의점 즉석 커피의 품질 초격차를 위해 개발한 get 커피 원두는 콜롬비아, 브라질, 니카라과산의 신선한 원두를 배합한 미디엄 로스팅으로 은은한 산미와 고소한 맛의 균형잡인 밸런스를 자랑한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이향연 MD는 “최근 주요 커피 전문점의 가격 인상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편의점 즉석 커피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상품들의 구매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는 11월 한달 동안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get아메리카노 5종(핫: 벤티, L, M, 아이스: 벤티, XL) 구매 고객에게 로투스 비스킷을 100원에 할인 판매하며, 샌드위치, 햄버거, BakeHouse405 구매 시 get아메리카노를 1,000원 할인해준다. 매일 05~10시에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하면 get 아이스 아메리카노(XL)를 단돈 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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