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및 소스 식품제조 전문기업 '산돌식품'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선정한 백년‧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 심의를 거쳐 백년기업 5개사, 유망중소기업 15개사(신규 10개사, 재인증 5개사)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선정된 백년기업과 유망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현판 및 인증서가 수여되고 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한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 사업참여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산돌식품은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33떡볶이'의 핵심인 떡과 소스를 공급하고 있다.
식품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맛은 기본이며, 본사 제조공장 - 물류 - 가맹점 의 Direct 물류공급 망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과 업계 최저 원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꼬마김밥의 각종 원부재료는 맞춤형 재료로 공급하고 1인조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매장운영시 많은 비용 부분을 찾이하는 인건비 부담에 강점을 가진다.
33떡볶이 관계자는 "이번 백년‧유망중소기업 선정으로 소비자들 함께 바르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 분들의 식생활에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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