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고바삭컴퍼니 신입사원 공개채용'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오픈해 다양한 즐거움 선사
지앤푸드의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고추바사삭'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와 협업을 진행한다.
협업을 기념해 신규 캐릭터도 탄생했다. 고추바사삭의 특징을 쿵야 레스토랑즈의 색깔로 재해석한 신규 캐릭터 '고바삭쿵야'다.
오는 29일까지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굽네 플래그십 스토어 '플레이타운'에서 고바삭쿵야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굽네는 '고바삭 컴퍼니 신입사원 공개채용'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과몰입을 유발하는 탄탄한 콘텐츠로 구성할 계획이다.
매일 오후 4시에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입사 시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굽네 고추바사삭은 바삭한 식감과 은은하게 맴도는 매콤한 맛과 향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메뉴로 출시 10년간 누적 판매량 1억 마리 판매량으로 1초에 한 마리씩 팔리는 ‘1초치킨’으로 알려져있다.
굽네는 올해 고추바사삭 10주년을 맞아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쿵야 레스토랑즈’와 협업, 소비자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쿵야 스핀오프 브랜드다. MZ세대 사이에서 SNS 짤로 활용되며 유행하는 밈(meme)으로 소비되고 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베스트셀러 고추바사삭 1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MZ세대 사이 인기를 끌고 있는 '쿵야 레스토랑즈'와 특별한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굽네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와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