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총 6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10월 ‘뷰티컬리 페스타’를 오는 23일까지 개최한다. 가을 필수 베스트 뷰티 상품을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향수에 이르기까지 가을 뷰티에 꼭 필요한 3,000여 개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럭셔리와 인디 브랜드의 제품을 다양하게 큐레이션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환절기 보습 고민이 많은 이들을 위해 1+1 스킨케어, 대용량 바디 및 헤어케어 제품도 준비했다.
일일특가, 페스타딜 등 할인 혜택 또한 풍성하게 마련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페스타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에는 선착순으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일일특가’ 코너에서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과 헤라 블랙 쿠션, 로마 너리싱 샴푸, 프란츠 스킨케어 베스트 6종 등 유명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매일 2개씩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페스타딜’ 코너도 마련했다. 랑콤, 르네휘테르, 피지오겔, 원씽 등 200여 개 뷰티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뷰티컬리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럭셔리, 인디 브랜드들을 모아 브랜드별 구매 혜택도 강화했다. 총 10개 브랜드의 쿠폰팩을 제공하며, 에스티로더, 맥, 바비브라운, 라메르, 아베다 등 럭셔리 브랜드 구매 시 할인 쿠폰과 함께 본품 급 증정품도 받아볼 수 있다.
뷰티컬리 관계자는 “이번 10월 뷰티컬리 페스타는 가을 무드에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환절기 피부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제품들 위주로 꼼꼼하게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월간 뷰티컬리 페스타는 시즌에 맞는 뷰티 아이템을 특별한 혜택에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