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40명 모집
경남 통영시는 통영 야간관광의 세계적인 홍보를 위해 개인 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소유하고 있는 전 세계 외국인을 대상으로 ‘투나잇 통영! 글로벌 서포터즈’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투나잇 통영! 글로벌 서포터즈’는 총 40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집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투나잇 통영! 글로벌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우선 27일부터 28일까지 통영을 방문(부산 출발)해 통영의 야간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을 개인 SNS 계정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2023년 하반기까지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상반기에도‘투나잇 통영! 글로벌 서포터즈’1기를 모집해 운영한 바 있으며, 개인별 SNS 계정에 자신들의 다양한 문화와 시선을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 개별 SNS 업로드를 통해 통영 밤바다의 매력을 국내외로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투나잇 통영! 글로벌 서포터즈’활동을 통해 통영 야간관광의 참 매력이 전 세계적으로 홍보됐으면 하고, 아울러 다양한 통영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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