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학제도-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내년도 신입생 3개 계열 19개 학과 1514명 모집
실력은 힘! 그 힘을 길러 꿈을 향한 당당한 발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의 배움터 서정대학교는 지속적으로 교육 환경 개선에 투자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구성해 실무 중심의 전문 직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10일 서정대에 따르면 이 학교의 현장실무중심 교육은 2024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 운영 대학으로 인가받는 성과를 거뒀다.
서정대는 2003년 개교한 이래 연속적으로 신입생 충원율 100%의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7264명의 재학생들이 현장 전문 인재를 꿈꾸며 최고 수준의 교수진들과 함께 실력을 다지고 있다.
서정대는 ‘준비된 미래 인재 양성 직업 교육’을 통해 올해 현재 기준 공무원 총 166명을 배출했다. 국가시험 전통의 명가 간호학과는 11년째 졸업자 전원 국가시험 100% 합격의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응급구조과도 졸업예정자 기준 응급구조사 시험 100% 합격의 기염을 토하고 있다. 또 국내 최고 기술 자격으로 인정받는 국가 기능장을 12년 연속 배출했고, 각종 국가전문자격증 취득과 다양한 경진대회 수상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둠으로써 학생과 교수와 학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성장하는 미래 인재 양성소임을 입증하고 있다.
서정대는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도출함으로써 앞으로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대학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는 240억원 규모(예정)의 일반재정지원대학(2022-2024)으로 선정됐으며, 총 56억원 규모(예정)의 고등직업교육 거점 지구사업(HiVE;2022-2024)에도 선정됐다.
더불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23-2025), 고용노동부의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2021-2023),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장학금 사업, 기술사관육성사업,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 시험장 인증 및 운영 등 각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의 운영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프로그램, 최신 기자재 등의 혜택으로 돌아가고 있다.
서정대는 편안한 통학길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료통학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학버스 노선은 학생 편의 증진, 학생들의 의견 반영과 주기적인 거주지 분석 등을 통해 지속적인 보완을 하고 있으며 통학이 편하고 접근이 쉬운 대학을 목표로 노선과 차량 증설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서정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따라 오는 11일 수시 1차를 시작으로 수시 2차 및 정시를 통해 3개 계열 19개 학과에서 신입생 총 1514명(정원 외 포함)을 모집한다.
자연과학계열은 호텔외식조리과·반려동물과·반려동물보건과·뷰티아트과·응급구조과·간호학과·그린식품가공과에서, 인문사회계열은 창업경영과·유아교육과·휴먼케어서비스과·글로벌융합복지학부·의료코디네이션과·사회복지상담과에서, 공학계열은 자동차과·소방안전관리과·글로벌산업공학과·스마트자동차과에서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미래 서정인을 모집한다.
양영희 총장은 “서정대는 학생이 스스로 빛나는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라며 “다양한 장학제도,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산업체와 상생하는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