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과 파트너십 맺고, 작품 38점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봬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세계적인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한 명작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부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빈센트 반 고흐의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에드가 드가의 '무대 위의 발레 리허설' △앙리 루소의 '사자의 식사' 등 세계적인 명작 38점을 엄선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아트 콘텐츠 구독 서비스다. 세계적인 미술 거장의 작품과 전 세계 유명 미술관·갤러리가 소장한 2300여점 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김상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 및 메트로폴리탄과 같은 상징적인 파트너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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