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나이트 무제한 비어파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이번 행사 이용료를 정상가 대비 33% 할인한다. 바다 전망이 가능한 객실 안에서 사적 공간을 활용해 저녁을 먹을 수 있게 룸서비스를 이용한 모둠 바비큐 세트도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해산물과 스테이크, 샐러드, 과일 등이 포함돼 있다.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투숙객이 촬영한 호텔 사진을 직접 SNS에 해시태그를 걸고 함께 올리면 커피 또는 음료 쿠폰 1매를 증정한다.

중문단지에 위치해 제주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과 깔끔한 내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키즈카페를 비롯해 레스토랑과 피트니스룸 등이 있다. 특히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해외 감성을 자극하는 붉은 벽돌과 야자수, 수영장이 조화롭다. 또한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면서 인기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신아일보]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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