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지난 15일 창립 64주년 기념 '함께하는 우리'라는 뮤직비디오를 롯데건설 공식유튜브 채널 '롯데건설TV'를 통해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롯데건설, 하나 되고 미래를 향해 나가자'라는 주제로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뮤직비디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직원들이 연습하고 녹음하는 장면과 롯데건설 기업문화 활동 등 다양한 장면이 담겼다.

합창 뮤직비디오에는 현장·본사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노래하고 기타와 건반, 드럼을 직접 연주했다. 참여 직원 대부분은 지난해 열린 롯데건설 임직원 노래경연대회 '롯데 복면가왕' 수상자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창립 64주년을 맞이한 오늘이 100년 전통의 '더 좋은 회사' 롯데건설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며 "임직원의 노고와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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