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의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도시락전문점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및 전화 설문 방식으로 약 37만 명의 소비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대상에 선정됐다.

본도시락은 ‘잘 차린 한 상’이라는 콘셉트로 전문가가 지은 밥·국·찬을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본도시락은 430여 개의 전국 가맹점 망을 활용해 1인 가구 고객부터 단체 도시락까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도시락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또한, 본도시락만의 차별화된 메뉴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기존 한식 메뉴와 함께 간편하지만 든든함을 더한 덮밥 및 샐러드로 카테고리를 확장했으며, 올해는 ▲탄두리 치킨&커리 도시락 ▲나시고랭 덮밥 ▲멕시칸 타코 샐러드 등 ‘세계 도시락’ 메뉴군을 새롭게 선보였다.

‘높은 브랜드 안정성’도 본도시락의 강점으로 꼽힌다. ‘본죽’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활용한 철저한 가맹점 관리와 트렌디한 메뉴 개발 및 마케팅 활동으로 다년간 업계 최저 수준의 2%대 폐점율을 유지 중이다.

본도시락 이재의 본부장은 “본도시락이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이 11년 동안 꾸준히 사랑해주고 있는 덕분이다”며 “본도시락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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