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F PAY 증정·괌 여행 패키지 경품 이벤트 '다양'
롯데면세점이 가을맞이 프로모션으로 내·외국인들의 황금연휴 쇼핑 수요를 공략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0월31일까지 LDF PAY 증정행사와 시즌오프 행사를 실시한다.
10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회사는 우선 ‘올나잇 파티(All-Night Party)’를 준비했다. ‘올나잇 파티’는 10월14일과 21일 양일간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10종 탑승과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14일 공연에는 트와이스·DJ Yesong·DJ Juncoco가, 21일 공연에는 이준호·DJ JEB·DJ Vandal Rock이 무대를 선보인다.
올나잇 파티 티켓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에서 8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에게 9월1일부터 선착순으로 1인2매 제공 중이다. 또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해 증정한다. 올나잇 파티 프로그램 중 이준호와 트와이스 공연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별도의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올나잇 파티와 면세쇼핑을 결합한 여행상품을 구성해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외국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롯데면세점은 10월31일까지 롯데면세점 전 점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PAY를 최대 83만원 증정한다. 9월8일부터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27일까지는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얼리버드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해 최대 22만원의 LDF PAY를 추가로 제공한다.
9월11일부터 10월10일까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구매 합산 금액 250달러 이상인 고객 대상으로 왕복항공권과 숙박권이 포함된 괌 여행 2인 패키지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 11개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며 일부 주얼리 브랜드도 최대 45% 할인한다. 온라인주류관에서는 9월30일까지 중국술 전 품목에 대해 30%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노재승 마케팅부문장은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면세쇼핑과 함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면세 쇼핑 혜택은 물론 롯데면세점 모델과 함께하는 K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