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뷔페 프랜차이즈 쿠우쿠우가 방사능 오염수 대응을 위해 안전한 식자재 사용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 방사능 측정을 통해 입고되는 식자재의 안전성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이로써 고객들에게 안전한 다이닝 환경을 제공한다.

쿠우쿠우 관계자는 "방사능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으며, 담당 SV가 각 매장별로 방사능 오염도를 측정하고 안전한 식자재 사용을 확인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방사능 오염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손님들에게 안심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쿠우쿠우는 지속적으로 입고되는 식자재의 원산지와 생산 과정을 엄격하게 검증하며, 일본산 식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또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고, 방사능 오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쿠우쿠우 김동현 대표는 "방사능 오염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고려하며,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라며 "안전한 식자재 사용과 방사능 측정에 대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고객들에게 안심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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