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를 다시 위대하게’
7일 오후 5시 30분, 포항제철소 본사 앞 도로
7일 오후 5시 30분, 포항제철소 본사 앞 도로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오는 7일 오후 5시30분 포항제철소 본사 앞 도로에서 2023년 교섭결렬로 인한 쟁대위 출범식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를 다시 위대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던 포스코노동조합은 임단협 중 사측 제시안 미제시로 교섭결렬을 선포하고 쟁대위 출범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쟁대위 출범식에는 포스코노동조합 조합원, 포스코 그룹사 연대,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 한국노총 전남본부 이신원 의장,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 김성희 의장, 금속노련 광전지역본부 정관 의장, 최병욱 정책자문위원(국토교통부 위원장), 한국노총 경북본부 권오탁 의장, 한국노총 포항지역지부 정상준 의장, 금속노련 포항지역본부 김동일 의장, 최병욱 정책자문위원(국토교통부 위원장), 포항경주지역 철강 노동자, 전남광양지역 철강 노동자 등 각소 1500여명 참석할 예정이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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