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NH농협 개인카드(채움) 이용자 대상 추석맞이 이벤트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2023 황금녘 동행축제' 일환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오는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NH pay(NH 페이)'를 통해 마이캐치(My Catch)로 △전통시장 △백년가게 등 혜택 담기 후 가맹점 이용 시 최대 30%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 방문 활성화를 위해 전국 20개 지역축제를 선정해 추석 시즌 동안 해당지역 방문자 중 추첨을 통해 1515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10월4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한다. 

하나로마트에서는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40% 할인 또는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하고 농협홍삼에서는 행사상품 최대 5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몰에서는 행사상품에 대해 최대 20% 즉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특별 이벤트로 9월3일까지 농협몰 신선플러스에서는 추석 선물 세트 선착순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메가마트·세이브존)에서는 행사상품에 대해 금액대별 최대 40% 할인 또는 제휴사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지출이 늘어나는 명절을 대비해 합리적인 소비 지향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에 보다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 혜택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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