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는 여행의 계절을 맞아 새로운 ‘카카오프렌즈 춘식 여행 투명 티머니카드’ 2종을 각 1만장 한정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춘식이’를 단독 모델로 한 ‘여행’ 컨셉의 티머니카드는 예쁘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좋아지는 날씨에 여행을 떠나고 싶은 소비자 마음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프렌즈 춘식 여행 투명 티머니카드’ 2종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 아트워크에 배경을 투명하게 처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원하는 배경에 춘식이의 귀여운 모습을 자유롭게 적용시킬 수 있다. 비행기 티켓 컨셉과 등산하는 춘식이 컨셉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T마일리지(서비스 가입 시) 적립 및 연말 소득공제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를 기념해 티머니는 ‘제주도 항공권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날부터 한달간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제주도 왕복 1인 항공권을 제공한다. 카카오프렌즈 춘식 여행 투명 티머니카드를 많이 사용할수록 당첨확률이 올라간다.

김정열 티머니 페이멘트 사업부장 상무는 “카카오프렌즈 티머니카드는 출시 때마다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인기 캐릭터 춘식이가 단독 모델인 만큼 기대가 크다”며 “‘카카오프렌즈 춘식 여행 투명 티머니카드’가 야외 활동하기 좋은 가을, 다양한 소셜미디어에서 ’인증샷‘으로 ‘인싸 아이템‘으로 등극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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