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규모, 도심 속 휴식공간 인테리어
27일까지 '쉑버거 100개씩' 선착순 증정
27일까지 '쉑버거 100개씩' 선착순 증정
SPC의 수제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은 1호 강남점을 이전한 ‘강남대로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25일 새롭게 문을 여는 ‘쉐이크쉑 강남대로점’은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다. 2층이며 440㎡(133평), 143석 규모다. 우드 소재와 녹색으로 도심 속 휴식공간을 표현했다. 또 아티스트 서인지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들이 매장을 찾아오는 내용을 담은 미디어 아트워크도 공개한다.
아울러 쉐이크쉑은 해당 매장에서 카페 앤트러사이트와 협업한 ‘커피 쉐이크’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커피 쉐이크는 앤트러사이트의 시그니처 메뉴 ‘윌리엄 블레이크 콜드브루’가 활용됐다. 산미, 과일향, 바닐라 커스터드의 조화가 특징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과 만나기 위해 유동인구가 강남역 인근에 문을 열었다”며 “강남대로점에서도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오픈 당일(25일)부터 3일간 매일 ‘쉑버거 100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baksy@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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