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서울시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협력사와 함께 '2023 상생협력 워크숍'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2023 상생협력 워크숍은 협력사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해 호반그룹 건설계열이 마련했다. 워크숍 첫 순서로 임영섭 미래일터연구원장이 '안전한 건설 현장을 위한 리더의 자세'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안전한 건설 현장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개선할 점에 대해 논의했다. 또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의 경영진, 팀장들과 지속 성장과 준법 경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것 중에서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방안들은 바로 공유하고 적용해 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과 공감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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