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만 중소기업계, 국가 경제발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
중소기업계는 2023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한·미·일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3국 파트너십 강화의 역사적 계기가 만들어진 것을 환영한다"고 평가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정상회의 관련 논평을 내고 "이번 정상회담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의 토대가 마련되고 경제, 첨단 기술, 안보를 포괄하는 한·미·일 3국간 협력체계가 구축되는 등 유의미한 외교적 성과가 도출됐다"며 "3국이 공동으로 수호하는 자유, 시장경제,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와 규범이 전 세계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안보동맹 강화를 통해 한·미·일 3국간 활발한 경제교류의 장이 마련된 만큼 729만 중소기업계도 국가 경제발전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