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마약 근절 운동 캠페인 동참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마약 근절 운동 캠페인 동참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3.08.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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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참여자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 지목
(사진=NH투자증권)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왼쪽)과 강민훈 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 대표가 4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마약 근절 운동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정영채 사장이 마약 근절 운동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정영채 사장은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최근 국내에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이 증가함에 따라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미로처럼 빠져드는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시작됐다.

정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를 추천했다. 

정 사장은 " 노 엑시트 캠페인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깨닫고 마약 근절을 위해 전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며 "NH투자증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