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함께 '서울스카이에서 다-방'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부동산 플랫폼 다방에 대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

다방 앱 회원이 서울스카이를 방문하면 동반 1인까지 입장권 25.9% 할인된 2만1500원(정가 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35.7% 할인된 2만2500원(정가 3만5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롯데월드타워 118층 서울스카이 동서남북 포인트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다방 앱 지도에서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전망가능 한 동네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 '오늘 보이는 동네방네'도 즐길 수 있다.

다방은 예비 24학번 수험생을 응원하는 '나만의 원픽 대학 찾고, 합격 부적도 바다방' 이벤트도 준비했다. 서울스카이 120층에서 서울 주요 10개 대학별 QR 코드 스캔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원하는 대학의 합격부적을 증정한다. 또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수험생 중 각 대학별 10명씩 총 100명을 추첨해 대학별 공식 엠블럼 열쇠고리와 의류, 합격 부적 실물 카드 등으로 구성한 합격키트를 제공한다.

서울스카이 방문 후 인스타그램에서 다방과 서울스카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태그한 후 '#서울스카이X다방', '#서울스카이에서다방'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리면 선착순 1000명에게 전국 주요 지점으로 만들어진 한정판 보드게임 '다방 마불'을 제공하는 인증사진 이벤트도 준비했다.

'서울스카이에서 다-방'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방 앱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서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스카이'와 서울을 한 손에 담은 '다방'이 만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서울스카이에서 다방 회원을 위해 준비한 풍성한 이벤트를 즐기며 재미있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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