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이 중등 2학기 수학을 대비하기 위한 공부법을 소개했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은 중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수학 공부법' 3가지를 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여름방학 동안 직전 학기에 배웠던 내용을 탄탄히 다지기 위해서는 '후행 심화학습'이 필요하다. 후행 심화학습은 이미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면서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난이도는 한 단계 높은 문제로 실력을 강화하는 학습법이다.

홈런 중등은 후행 심화학습을 위한 콘텐츠로 '수준별 수학 – 홈런 최고 난이도'를 제공하고 있다.

수학이 암기 과목은 아니지만 용어와 개념은 이해와 암기가 중요하다. 특히 중학교 수학에서 2학기 과정인 '기하'는 손으로 직접 그려보면서 이해하고 쓰면서 암기해야 한다. 홈런 중등 '하루 5분 개념정리 – MIND MAP'을 활용하면 개념 암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풀이 과정을 직접 써보는 '풀이노트' 작성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 항상 정해진 노트에 모든 문제의 풀이 과정을 기록하며 오답일 경우 어떤 과정에서 틀렸는지 찾아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단원별 연계성이 많은 중학교 수학 과정은 기본기가 중요하므로 지난 학습 과정 복습은 반드시 거쳐야 한다"며 "이번 방학 동안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풀이노트도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면 2학기 '기하'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송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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