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실천하는 기업 40개사 참여
온난화와 기후위기 등에 따라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개발자 채용 플랫폼 점핏도 친환경 저변 확대에 동참했다.
점핏은 필환경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테마관’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점핏 친환경 테마관은 국내 유망 친환경 기업 40여개사의 채용 포지션을 한데 모은 공간이다. △친환경 서비스 또는 상품 제공 △신재생 및 친환경 에너지 적극 활용 △이외 다양한 방법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의 기준으로 기업을 엄선했다.
대표적인 참여 기업으로는 △신재생 에너지 IT기업 '해줌' △AI 기반 전력 인프라 스타트업 '크로커스' △기상과 공기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 △AI 기반 음식물 쓰레기 절감 솔루션을 운영하는 푸드 테크 기업 '누비랩'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에바(EVAR)' 등이 있다. IT와 혁신성으로 무장한 스타트업부터 시장에 자리를 잡은 중견이상 규모 기업까지 다양하다. 테마관은 점핏 앱과 PC 웹사이트의 메인 화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광연 점핏 매니저는 “이번 점핏 친환경 테마관을 통해 구직자들이 그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친환경 기업들을 접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에도 산업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기업과 구직자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haeseon1112@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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