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신규 생존자 '션' 등장
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신규 생존자 '션' 등장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3.07.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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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성향 생존자, 새롭게 열리는 '방어전' 출전 가능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션'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션'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18일 모바일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생존자 '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션은 절대선 성향이며 칼과 산탄총을 사용한다.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 스킬을 모두 겸비했다. 필살기 '고정 사격'으로 한 번에 다수의 적을 공격하고 칼날과 탄환에 오물을 묻혀 추가 피해를 입힌다. 

션을 비롯한 '절대' 성향 생존자들은 새롭게 열리는 '방어전'에 출전할 수 있다. 다섯 명씩 한 그룹으로 출전해 전투에서 승리하면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신규 시스템 '훈련'도 출시한다. 신규 유저를 위한 기본 단계부터 상위 단계까지 다양한 미션으로 구성된다. '레전드 특전 제작권' 등 생존자 그룹 육성에 필요한 여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19일부터 '경계선 수색' 이벤트가 개최된다. 본인만의 전투 진형을 지정해두면 매일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되고 승리한 유저에게는 '승점'이 지급된다. 승점에 따라 '티어별 네임플레이트' 등 주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thkim736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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