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증 제시하면 아메리카노 1000원…내달 6일까지
코레일유통이 6일 대구시 동구 동대구역 코레일라운지 개장에 맞춰 한 달간 동대구·대구 철도 역사 커피점 '트리핀'에서 대학생 대상 '천원커피'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트리핀 행사 영업점은 다음 달 6일까지 학생증을 제시하는 대학생에게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판매한다. 5000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대구 관광 기념상품을 준다. 트리핀 행사 영업점은 동대구역과 대구역에 각각 2개와 1개 있다. 동대구역 영업점 중 1개는 이번에 개장하는 코레일라운지 안에 있다.
한재문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장은 "미래세대 청년과 지역관광객 모두에게 혜택을 드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철도 역사에서 고객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