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개최지 숙소 예약·이벤트 응모자 추첨해 티켓 2매 증정
여기어때는 GS25가 개최하는 음악 행사 '2023 뮤비페'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뮤비페는 음악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이달부터 두 달간 양양과 보령, 부산, 일산에서 열린다. 가수 십센치와 헤이즈, 미노이, 로꼬, JAY PARK, 사이먼 도미닉, 효린 등이 출연한다.
여기어때는 다음 달 16일까지 여기어때 앱에서 개최 지역 인근 숙소를 예약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214명에게 뮤비페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대상 지역 범위는 개최 도시가 속한 도 단위까지며 응모 기간은 지역별로 다르다. 맥주와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20세 이상만 응모할 수 있다.
강석우 여기어때 브랜드릴레이션팀장은 "뮤비페는 더워질수록 기다려지는 여름 시즌 대표 페스티벌인 만큼 고객들에게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여행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공식 스폰서십에 참여했다"며 "개최 지역 인근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이벤트에 참여해 축제와 여행을 함께 즐기는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jshin22@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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