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대 선호 생활 밀착형 혜택 주효
SK텔레콤 모델들이 ‘0 청년 요금제’를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최근 선보인 ‘0 청년요금제’는 청년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만 19세~34세 SK텔레콤 5G 고객을 분석한 결과 신규·기기변경 및 요금제 변경 시에 0 청년 요금제를 선택한 비중이 73%에 달했다.
SK텔레콤은 신규 요금제의 맞춤형 혜택이 합리적ᆞ실용적 소비를 추구하는 청년 고객의 니즈에 제대로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SK텔레콤은 이 요금제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올해 말까지 가입자 100만명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0 청년 요금제를 통해 청년 세대의 요금 선택권과 혜택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러 고객층에 진정성 있게 다가설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