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농협 지원 및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마련
농협부여군지부는 지난 23일 농촌농협이 도시농협과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의 '도농상생 공동사업'은 도시농협 경제사업 확대를 통한 역할 강화로, 도시농축협의 정체성 확립 및 농촌농협과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하고, 시설투자 여력이 부족한 농촌농협 지원 및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마련으로 농협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다.
오주현 지부장은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의 공동투자·공동사업 모델 발굴 및 추진을 통해 농협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