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캠페인 ‘희망 ON’ 프로젝트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희망 ON’ 프로젝트를 통해 결식 아동 약 2천7백명에게 도움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희망 ON’ 프로젝트는 ‘아동들의 희망에 불을 켜다’라는 슬로건으로 롯데GRS·지자체·고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기부 캠페인으로 자사 앱 ‘롯데잇츠’ 주문(잇츠오더, 배달서비스) 횟수를 매칭해 기금을 조성하고 지자체를 통해 전달하는 고객 동참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22년 3월 1호 기부처 금천구청을 시작으로 총 4개의 자치구(금천구, 관악구, 성북구, 중랑구)를 통해 희망 ON 기금을 전달했으며, 전달한 기부금은 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 아동센터의 △환경 및 시설 보수, △필요 물품 지원, △ 정서 도움을 위한 체험학습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약 2천 7백명의 아동들을 위해 사용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고객님의 소중한 주문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의 아이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나아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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