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호텔 브랜드 ‘더 스위트호텔’은 여름휴가를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해 ‘얼리 서머 풀캉스 패키지’를 7월 20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얼리 서머 풀캉스 패키지는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특화한 상품으로 ‘스위트호텔 제주’와 ‘스위트호텔 남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위트호텔 제주’는 객실 1박 외에 야외 수영장 2인 입장권과 키즈 카바나 2시간 이용권 혜택까지 포함해 패키지를 구성했다. 키즈 카바나는 일반 카바나와 달리 유아용 인디언텐트와 전동차, 블루투스 스피커 등이 구비되어 있어 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객실 1박은 물론, 가든풀 2인 입장권과 선베드 2시간 이용권, 가든풀 칵테일 2잔, 뷔페 조식 2인 등으로 혜택을 차별화했다. 또한 얼리 서머 기간 동안 특별 이벤트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가든풀 버블타임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더 스위트호텔은 얼리 서머 풀캉스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수량 선착순으로 ‘이지드로잉 카메라’를 무료 증정한다.
더 스위트호텔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스위트호텔에서 마련한 얼리 서머 패키지를 통해 특별한 여름휴가를 만들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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