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명 상품 합리적 조건에 판매할 것"
SK스토아는 프리미엄 유기농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의 상품을 TV쇼핑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가든오브라이프’는 미국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토양, 종자, 농법 등 제조 과정을 모두 유기농 방식으로 구성하고 비료, 농약, 착색료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SK스토아가 이번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은 가든오브라이프의 ‘닥터 포뮬레이티드 원스 데일리 유산균’이다. 이는 미국 장 마이크로바이옴 전문의 데이비드 펄머터 박사가 직접 설계했다.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 제조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16종 특허 균주로 배합해 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가든오브라이프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감미료, 착색료, 합성향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SK스토아는 12일 오후 10시부터 진행하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 ‘SK스토아 쇼핑라이브’를 통해 판매한다. 방송에는 인플루언서 엠마 킴(Emma Kim)이 직접 출연한다.
김형준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에게 더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자 미국 유명 브랜드인 ‘가든오브라이프’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품을 국내 소비자가 더 합리적인 조건에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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