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온라인몰에서 이른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겨냥한 ‘골프&스윔 위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골프 위크’에서는 각종 골프 장비와 골프웨어를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골프 위크에는 유타골프, 보이스캐디, 어뉴골프, 제이린드버그 등의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스윔 위크에는 배럴, 화이트샌즈, 발리비키, TUSA, 듀얼브레서 등이 참여해 물놀이와 관련된 모든 제품들을 최대 40% 할인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로 6월 휴가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3년 만에 노마스크로 맞는 여름 휴가인 만큼 신세계면세점의 골프&스윔 위크로 더욱 즐겁고 알찬 여행길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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