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스파이시 치즈 소스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치킨 버거 ‘맥크리스피 핫 앤 치즈’, ‘맥스파이시 핫 앤 치즈’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맥크리스피 핫 앤 치즈’는 지난해 출시 이후 인기 치킨 버거 메뉴 반열에 오른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를 업그레이드한 메뉴다.
맥크리스피 특유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에 맥도날드만의 스파이시 치즈 소스가 더해져 매콤하고 고소한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맥크리스피 전용 번(버거 빵)인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이 선사하는 은은한 단맛으로 보다 균형 있는 맛의 조화를 완성했다.
‘맥스파이시 핫 앤 치즈’는 매콤한 통닭다리살 패티와 싱싱한 토마토, 양상추로 풍부한 식감과 감칠맛을 자랑하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스파이시 치즈 소스로 특별함을 더한 메뉴다.
한편, 맥도날드 이번 신메뉴 2종 출시와 함께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을 론칭하며 치킨 메뉴 라인업의 입지를 공고화하기에 나선다. 캠페인 기간 동안 메뉴를 주문할 경우 맥도날드의 상징인 골든 아치 로고와 버거, 후렌치 후라이, 토끼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한 스페셜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색다른 맛의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핫 앤 치즈 2종은 치킨 메뉴를 집중 조명하는 이번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의 한국 대표 메뉴로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메뉴 개발과 치킨 메뉴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은 아시아 10개국에서 동일한 컨셉으로 진행되며 한국맥도날드가 주도하는 첫 글로벌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